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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0월1일 문학기행 [관촉사]
작성자 이상민 등록일 2014-10-03 조회수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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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관촉동 야트막한 반야산 기슭에 동양 최대의 석조 미륵불상인 은진미륵의 자비로움이 빛나고 있는 관촉사 - 먼 옛날 큰 바위에서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 그 곳에 절을 지었는데 참배하러 온 중국의 명승 지안스님이 은진미륵의 미간에서 '촛불처럼 미륵이 빛을 발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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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촉사 올라가는 길에 이쁜 모습 담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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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여 있는 낙엽을 바스락 바스락 밟으며 가을을 걷고 있네 - "가을 남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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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불상의 미소와 자비로움속에 석등과 석탑의 조화가 속세의 때를 씻어버릴듯 경건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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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설사의 설명을 저렇게 적어야 하는데ㅋㅎ 전춘식조합원님은 언제 어디서나 열공중!! 밑줄 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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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배기 아들 민승이와 함께 한 박난영 조합원~ 투정부리지 않고 여기저기 잘 따라다니며 웃음을 줘서 너무 고마웠어 민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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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제 218호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 높이 18.12m나 되는 커다란 불상이라는 점과 토속적인 조각이라는 점에서 대표적인 불상이다.(새로이 일어난 고려가 강력한 왕권을 표현하고, 흔들리는 민심을 수습하기 위하여 태평성대를 열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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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기 삼신각에서 내려오는 사람은 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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