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반가워요.^^
한명의 애기엄마가 안보이고 새로운 애기 엄마가 보이네 연화씨 환영해요.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무척 아름다워요.
9월 말에 SAPA라는 소수민족 마을로 여행갔는데 그곳 원주민들이 그루에서 파는 수공예품을 만들어 팔더라구요.
너무 반가와 몇개 기념으로 샀어요.
영국의 트레이드 크라프트 공정무역회사에서 베트남산 대나무 관을 공정무역으로 수입한다는 것 우리 잘 알죠?
베트남 대나무 너무 아름답고 좋아요. 죽순도 많이 먹고 대나무 제품도 아주 훌륭해요. 공정무역 물품으로 적당한 것 같애~^^
단조롭고 시간적으로 여유로운 생활 속에서 그대들이 얼마나 소중한 인연인가를 절실히 느끼고 지내요.
경옥씨, 상민씨, 수경씨, 연화씨 재미있게 동아리 활동 만들어 주길 바래요.
내년에 합류할테니...
임혜진2013-11-04 13:43:03
지금 여긴 초겨울이라 제법 날씨가 쌀싼한데 계신곳은 뜨듯하신지요?
김정은 조합원님은 둘째가 태어나 동아리 활동을 쉬고 계세요. 내년에 웃는 얼굴로 뵈어용~^^